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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COVID-19) 재난 상황에서 주의 자녀들이 드리는 기도문(벧샬롬교회)--특별목회서신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02-26 12:38 | 2,269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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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COVID-19) 재난 상황에서 주의 자녀들이 드리는 기도문(벧샬롬교회)]




2020년 2월 현재, 우리는 겪어보지 않은 일을 겪고 있는 상황입니다. 14세기 중앙아시아로부터 실크로드를 따라 유럽에 도착한 흑사병은 유럽 인구의 1/3의 생명을 앗아갔습니다. 물론 현대의학이 발달한 21세기에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이런 참담한 결과를 가져올 것 같지는 않음에도 불구하고, 이 바이러스가 전세계적 전염병이 될 가능성을 예견하는 전문가들도 적지 않은 것 같습니다. 코로나19의 상황으로 인해 우리나라는 올스톱된 상황과 더불어, 이단집단 신천지의 문제도 심각한 이슈가 되었습니다. 이 나라의 시민으로서 하나님의 자녀들이 기도해야 할 때입니다, 소돔과 고모라를 위해서(창 19), 아비멜렉과 그 집안을 위해서 기도한(창 20) 아브라함처럼, 바벨론에 끌려간 유다 백성에게 바벨론의 평안을 위해 기도하라고 하신 말씀을 따라(렘 29), 주의 백성이 기도의 무릎을 꿇어야할 비상한 때입니다. 하지만 어떻게 기도할 것인가는 영적 분별이 필요한 문제입니다. 이러한 때에 비성경적 또는 반성경적 이해에 근거하여 허황되고 하나님의 이름을 더럽히는 말들을 강단에서 쏟아내는 목사들이 적지 않기 때문에 더욱 그렇습니다. 그래서 주님의 말씀을 따라 어떻게 기도해야 하는지를 생각하면서, 아래 성경말씀과 함께 기도문들을 적어보았습니다. 


여러분의 마음을 쏟아 이 말씀들을 읽고 기도문을 읽음으로써 기도할 수 있습니다. 또는 이 기도문을 읽어보시고 시간을 정하여 하나님께 나아가 이 내용들을 따라, 혹은 더하여 기도하실 수 있습니다. 아무쪼록 이 위중한 때에, 우리의 기도가 더 많이 필요한 이 때에, 기도의 무릎을 꿇는 복된 은혜가 벧샬롬의 권속들 가운데 충만하기를 구합니다. 


“하나님이여 내게 은혜를 베푸소서 내게 은혜를 베푸소서 내 영혼이 주께로 피하되 주의 날개 그늘 아래에서 이 재앙들이 지나기까지 피하리이다(시편 57:1).” 오, 하나님 우리들의 아버지! 이 재앙의 상황에서 저희가 구할 것은 하나님의 은혜 밖에는 없나이다. 저희가 이 무서운 재앙의 상황에서 주의 날개 그늘 아래 피하기를 원하나이다. 주의 자녀들을 두려움으로부터, 이 질병으로부터 보호하여 주옵시옵소서. 하지만 이 일로 인하여, 마땅히 두려워해야 할 자들이 두려워함으로 주께로 나아오는 구원의 역사들이 일어나게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이여 주는 하늘 위에 높이 들리시며 주의 영광이 온 세계 위에 높아지기를 원하나이다(시편 57:11).” 오,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 이 모든 재앙의 상황에서, 하나님의 이름이 모욕을 입지 않게 하옵시고, 신천지와 같은 이단 사이비 종파와 교회가 동일시됨으로 하나님의 교회가 세상에서 비난의 타깃이 되지 않도록 지켜주시옵소서. 도리어 신천지와 같은 이단은 망하고 그안에 택한 주의 백성들이 돌아오게 하옵시며, 교회는 이 위중한 때에 사명을 깨닫고 경성하여 기도하게 하옵시고, 이로 인하여 오직 주의 영광이 온 세상에 높아지기를 원하옵나이다.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 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히브리서 10:24–25).”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주의 자녀들이 열심으로 모여 예배하고 서로 돌아보고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라고 하셨사오나, 이 위중한 상황에서 모임을 폐하고 자제하여야만 하는 상황을 불쌍히 보시옵고, 지혜롭게 은혜의 모든 수단을 강구하여 사용하고, 서로 돌아봄으로 주의 자녀들이 영적 게으름에 빠지지 아니하고 도리어 사모하고 절박한 마음으로 더 큰 은혜를 받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너희는 내가 사로잡혀 가게 한 그 성읍의 평안을 구하고 그를 위하여 여호와께 기도하라 이는 그 성읍이 평안함으로 너희도 평안할 것임이라(예레미야 29:7).” 평강의 하나님 아버지! 코로나19 재앙으로 인하여 많은 나라와 우리나라가 평안하지 못하나이다. 바벨론의 평안을 위해서도 기도하라고 하신 말씀을 따라 기도하오니, 코로나19로 인해 심각한 지경에 빠진 우리나라와 특별히 대구경북지역과 이 영향으로 심각해져가는 나라들 가운데, 주의 주권적인 도우심과 은혜를 구하오니, 저희를 이 재앙으로부터 건져주시옵소서. 이 상황에서 나라의 경제도 얼어붙고 특히 이로 인해 고통을 고스란히 떠안게 된 소상공인들을 불쌍히 여기사 이 재앙이 지나감으로써 모든 경제적 고통으로부터 그들을 건져주시기를 원하옵나이다. 이러한 때애, 우리 사회가 사람과 사람 사이를 가르는 혐오와 의심, 비난과 정죄에 빠지지 않게 하옵시고, 도리어 도움과 사랑의 손길을 뻣는 일들이 일어나고, 교회도 평안히 주를 섬길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주시옵소서. 



“임금들과 높은 지위에 있는 모든 사람을 위하여 하라 이는 우리가 모든 경건과 단정함으로 고요하고 평안한 생활을 하려 함이라(디모데전서 2:2).” 만왕의 왕이신 하나님 아버지! 우리나라를 다스리는 위정자들, 모든 정부 관계자들에게 지혜와 용기를 주셔서, 공정한 마음과 시민들을 긍휼히 여기는 마음으로 이 위기의 상황을 감당하고 극복할 수 있게 하옵소서. 이 위중한 떼에, 정치인들이 사사로운 정쟁에 휘말리고 사익와 탐욕의 노예가 되지 않게 하옵시고, 하나님을 두려워함으로 나라의 평안을 만드는 자들이 되게 하옵소서. 특별히 코로나19 재난을 해결하기 위해 수고하는 정부의 모든 인력들과 곳곳에서 수고하는 의료인들 이외에도 우리가 다 알지 못하는 이들이 이 일을 마치기까지 피곤치 아니하도록 날마다 새힘을 공급하여 주옵시고, 지혜와 용기도 더하여 주시옵소서. 



“너희 중에 병든 자가 있느냐 그는 교회의 장로들을 청할 것이요 그들은 주의 이름으로 기름을 바르며 그를 위하여 기도할지니라 믿음의 기도는 병든 자를 구원하리니 주께서 그를 일으키시리라 혹시 죄를 범하였을지라도 사하심을 받으리라(야고보서 5:14–15).” 여호와 라파의 하나님 아버지! 벌써 우리나라만도 코로나19에 감염된 확진자가 수천명에 달하고, 의심 환자만도 수만명에 이르나이다. 확진자들도 온전히 치유되는 은혜를 주시옵고, 이로 인한 사망자들이 더 나오지 않도록 긍휼을 주시옵소서. 



이 모든 말씀을 만왕의 왕, 만주의 주가 되시며 세상의 구주가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